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장기 생존 대비 (문단 편집) ==== 세탁 ==== 도심의 생존자들은 거주지 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옷을 깨끗하게 아껴입으면서 버텨야 한다. 그러나 팬티와 셔츠 정도는 주기적으로 세탁해야만 한다. 세탁해야 할 경우는 아낀 식수로 최소한만 사용하여 손으로 초벌세탁(빨래판이 있으면 훨씬 낫다.)한 후 락스를 풀어 헹군다. 락스를 푼 물에서는 30분 정도 담가놓는다. 그런 다음 꽉 짜서 말리거나 헹굴 물이 있는 경우 1회 정도 헹군다. 꼭 식수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다만 육안상 불순물이 없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심지어 가라앉힌 흙탕물도 활용 가능하다. 대신 락스를 투입하거나 삶아야 한다. 살균되지 않은 물을 사용하여 세탁하더라도 락스 투입량만 늘리면 살균이 확실하다. 락스가 없는 경우 삶을 수 있는 순면의류에 한하여 세탁물을 삶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물과 땔감이 여유 있어야 한다. 락스는 표백효과가 강하다. 어지간한 의류는 죄다 탈색되어 회백색, 백색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땀과 분변이 묻은 속옷을 이것보다 확실하고 안전하고 적은 물로 세탁할 방법은 없다. 물자부족이 장기화 된 상황에서 행색을 깨끗하게 하고 다니는 것도 불필요한 약탈욕구 자극행위다. 외출할때 만큼은 외투, 바지 정도는 더럽게 입고 나가는 것이 좋으니, 결벽증이 있더라도 외투와 바지 한 두벌 정도는 더러워진 채로 보관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